"주식투자의 성공 비결은 'ABC 투자법'에 있다. 확실한 자산(A, assets), 할인된 가격(B, bargain), 주가상승을 이끌 촉매(C, catalyst)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졌을 때 가슴떨리는 수익률을 올리게 된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ABC 투자법'에 입각해 기업가의 눈으로, 자신의 사업을 하듯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신간 [기업가처럼 주식투자하라]의 저자이자 세계적 인쇄편의점 킨코스의 창업자인 폴 오팔라는 자신의 경영 경험과 투자 경험을 되돌아 보며, 성공 투자의 황금률을 제시한다. 그 황금률이란 한마디로 '기업가형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기업가형 투자자란 투자를 사업으로 보며,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의 가치를 따져보고 주식의 가치를 추정한 뒤 투자운용을 해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성패가 기업 소유주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즉 기업체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도 기업가처럼 사고할 수만 있으면 보다 나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투자처를 선택하고 나쁜 투자처를 배제하는 데 있어 자신의 능력을 믿는 방법을 알려주는 집중 특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기업가형 투자운용 방식인 집중, 유연성, 몰입의 속성을 이용해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최상의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인 폴 오팔라는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ABC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성공투자의 3요소로 확실한 자산(Assets), 할인된 가격(Bargain price), 주가상승을 위한 촉매(Catalyst)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동산, 현금 등 확실한 자산이 있는데도,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있는 주식 중에서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골라 투자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자신의 경험 노하우에서 얻은 이같은 투자 전략을 실전에 접목해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말 그대로 진짜 돈 번 투자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생생한 투자서인 셈이다.
저자는 흥미진진한 발상과 풍부하고 유머러스한 기업 사례들을 통해 주식투자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내려고 하는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 책의 또다른 미덕은 기업과 시장, 경영과 금융, 영화와 스포츠를 넘나들며 박식한 유머와 흥미로운 사례들을 유창하게 풀어놓으며, 기업가형 투자의 비법을 넘어 훌륭한 기업운영의 노하우까지 전수받는 즐거움을 누리게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딱딱한 주식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읽는 재미와 흥미가 있는 책이란 평가를 받는다.
저자인 폴 오팔라는 성장기에 난독증과 주의력결핍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1평 짜리 복사가게에서 시작해 '킨코스'라는 세계적인 인쇄편의점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경영자이자, 경영에서 얻은 노하우를 투자에 접목해 투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업가처럼 주식투자하라] 폴 오팔라 지음/손정숙 옮김/부크홀릭 펴냄(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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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okholic.co.kr/book_09.html)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ABC 투자법'에 입각해 기업가의 눈으로, 자신의 사업을 하듯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신간 [기업가처럼 주식투자하라]의 저자이자 세계적 인쇄편의점 킨코스의 창업자인 폴 오팔라는 자신의 경영 경험과 투자 경험을 되돌아 보며, 성공 투자의 황금률을 제시한다. 그 황금률이란 한마디로 '기업가형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기업가형 투자자란 투자를 사업으로 보며,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의 가치를 따져보고 주식의 가치를 추정한 뒤 투자운용을 해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성패가 기업 소유주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즉 기업체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도 기업가처럼 사고할 수만 있으면 보다 나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좋은 투자처를 선택하고 나쁜 투자처를 배제하는 데 있어 자신의 능력을 믿는 방법을 알려주는 집중 특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기업가형 투자운용 방식인 집중, 유연성, 몰입의 속성을 이용해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최상의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인 폴 오팔라는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ABC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성공투자의 3요소로 확실한 자산(Assets), 할인된 가격(Bargain price), 주가상승을 위한 촉매(Catalyst)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부동산, 현금 등 확실한 자산이 있는데도,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있는 주식 중에서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골라 투자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자신의 경험 노하우에서 얻은 이같은 투자 전략을 실전에 접목해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말 그대로 진짜 돈 번 투자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생생한 투자서인 셈이다.
저자는 흥미진진한 발상과 풍부하고 유머러스한 기업 사례들을 통해 주식투자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내려고 하는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 책의 또다른 미덕은 기업과 시장, 경영과 금융, 영화와 스포츠를 넘나들며 박식한 유머와 흥미로운 사례들을 유창하게 풀어놓으며, 기업가형 투자의 비법을 넘어 훌륭한 기업운영의 노하우까지 전수받는 즐거움을 누리게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딱딱한 주식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읽는 재미와 흥미가 있는 책이란 평가를 받는다.
저자인 폴 오팔라는 성장기에 난독증과 주의력결핍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1평 짜리 복사가게에서 시작해 '킨코스'라는 세계적인 인쇄편의점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경영자이자, 경영에서 얻은 노하우를 투자에 접목해 투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업가처럼 주식투자하라] 폴 오팔라 지음/손정숙 옮김/부크홀릭 펴냄(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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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okholic.co.kr/book_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