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최대 화학업체인 다우케미컬이 올해 1/4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다우케미컬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41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은 3센트였다.
경쟁사 롬앤하스 인수와 관련한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43센트로 집계돼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0센트보다 월등히 높았다.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한 134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 매출액인 129억 3000만 달러를 웃돈 것이다.
다우케미컬은 지난해 4월 경쟁사 롬앤하스를 인수한 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산매각을 진행해왔다.
이날 다우케미컬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41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익은 3센트였다.
경쟁사 롬앤하스 인수와 관련한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43센트로 집계돼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0센트보다 월등히 높았다.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한 134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 매출액인 129억 3000만 달러를 웃돈 것이다.
다우케미컬은 지난해 4월 경쟁사 롬앤하스를 인수한 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산매각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