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7%로 전월말 1.14%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말 0.74%에서 올해 1월말 1.02%로 올라선 이후 2월말 1.14% 재차 상승했고 3월말 기준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
금감원은 분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관리를 강화해 신규연체 발생이 줄어들어 연체채권 정리도 활발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3월말 현재 기업대출(원화) 연체율은 1.52%로 전월말 1.56%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60%로 전월말 대비 0.05% 내렸고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과 비교해 0.01%포인트 내려갔다.
가계대출(원화) 연체율은 0.54%로 전월말의 0.63% 대비 비교적 큰 폭인 0.09%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전월말 0.44%와 비교해볼때 0.08%포인트 내려선 데 주로 기인했다는 평가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7%로 전월말 1.14%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말 0.74%에서 올해 1월말 1.02%로 올라선 이후 2월말 1.14% 재차 상승했고 3월말 기준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
금감원은 분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관리를 강화해 신규연체 발생이 줄어들어 연체채권 정리도 활발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3월말 현재 기업대출(원화) 연체율은 1.52%로 전월말 1.56%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60%로 전월말 대비 0.05% 내렸고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과 비교해 0.01%포인트 내려갔다.
가계대출(원화) 연체율은 0.54%로 전월말의 0.63% 대비 비교적 큰 폭인 0.09%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전월말 0.44%와 비교해볼때 0.08%포인트 내려선 데 주로 기인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