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삼성의 '미운오리 새끼'에서 화려한 반전에 성공하며 '백조'로 거듭난 삼성토탈(전신 삼성종합화학)의 성공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 나왔다.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라는 다소 자극적인 이름의 이 책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빅딜대상 1호 였던 삼성토탈(전신 삼성종합화학)이 단 1원의 공적자금 지원없이 어떻게 회생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미운 오리새끼처럼 동료 직원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1000여명의 직원들이 어떻게 삼성그룹 내 1인당 생산성 1위 기업의 직원이라는 백조가 돼 화려하게 비상하게 됐는지를 기록한 열정의 기록이다.
그동안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인물이야기에 대한 서적들은 많았지만 삼성그룹이나 개별기업의 경영 스토리를 담아낸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삼성토탈의 성공 경영 코드를 짚어내고 성공 DNA를 분석해 치열한 21세기 글로벌 기업환경에서 도약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을 왜 강하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페이지를 들춰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삼정KPMG, 정택진, 송병무, 윤권현 지음, 글로연 펴냄. 216쪽/ 1만2000원.
삼성의 '미운오리 새끼'에서 화려한 반전에 성공하며 '백조'로 거듭난 삼성토탈(전신 삼성종합화학)의 성공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 나왔다.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라는 다소 자극적인 이름의 이 책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빅딜대상 1호 였던 삼성토탈(전신 삼성종합화학)이 단 1원의 공적자금 지원없이 어떻게 회생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미운 오리새끼처럼 동료 직원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1000여명의 직원들이 어떻게 삼성그룹 내 1인당 생산성 1위 기업의 직원이라는 백조가 돼 화려하게 비상하게 됐는지를 기록한 열정의 기록이다.
그동안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인물이야기에 대한 서적들은 많았지만 삼성그룹이나 개별기업의 경영 스토리를 담아낸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삼성토탈의 성공 경영 코드를 짚어내고 성공 DNA를 분석해 치열한 21세기 글로벌 기업환경에서 도약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을 왜 강하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페이지를 들춰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삼정KPMG, 정택진, 송병무, 윤권현 지음, 글로연 펴냄. 216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