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메디톡스가 브라질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
올해 초 브라질식약청(ANVISA)에서 피부개선제 ‘메디톡신’(현지 상품명 Botulift)에 대한 제품등록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초도물량 공급을 확정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14일 “이번 달 5억원 가량의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일명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에 대한 원천기술을 세계에서 4번째로 확보한 업체다.
기술장벽이 높아 수익성이 우수한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매출 172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 51%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올해 초 브라질식약청(ANVISA)에서 피부개선제 ‘메디톡신’(현지 상품명 Botulift)에 대한 제품등록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초도물량 공급을 확정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14일 “이번 달 5억원 가량의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일명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에 대한 원천기술을 세계에서 4번째로 확보한 업체다.
기술장벽이 높아 수익성이 우수한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매출 172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 51%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