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사장 허명수)은 19일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 묵동 자이의 테마 상가인 '묵동자이프라자'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묵동자이프라자는 연면적이 1만2000평,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초대형 테마상가로 이마트를 포함해 156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묵동자이프라자의 경쟁력은 탁월한 입지로 대규모 유동인구를 고정고객화 할 수 있고 동일로와 구묵동길을 양쪽으로 접한 대로변에 위치한 지리적 잇점을 살렸다는 점이다.
또한 클리닉과 키즈, 카페, 피트니스, 패션 등 고품격 생활 아이콘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복합테마 쇼핑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3.3㎡(1평)당 분양가는 지상1층 1566만원에서 2650만원, 지상 2층 578만원에서 949만원, 지상 3층 456만원에서 703만원 선이다.
시행은 부광피앤디, 한부 디앤에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으며 준공은 오는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