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진중인 회관 재건축 공사의 입찰 방식이 결정됐다. 전경련 회관 건설이 빠르게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전경련은 지난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경련 회관 신축 공사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입찰방식은 설계서에 의한 총액입찰제(부가가치세 별도)로서 예정가격 이하 최저가 낙찰제다. 도급방식은 일식도급과 공동도급 두가지 방식 모두에 길을 열어놨다.
입찰참가자격은 2009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타이세이건설 제외) 국내건설업체 또는 최근 10년간 업무용 건물 50층 이상 시공실적 보유 국내건설업체로 제한해놨다.
공동수급시 구성원수는 3개사 이내(대표사 1개 + 구성원 1~2개)제한해 놨다. 2개사의 컨소시움에는 시공능력 10위권 건설사끼리는 컨소시움을 맺을 수는 있지만, 3개사의 경우 반드시 이중 한개는 시공능력 10위권 밖으로 제한해놨다.
이와함께 전경련은 오는 4일 11시 여의도 KT빌딩 14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 지어질 전경련 회관은 지하 6층, 지상 50층, 연면적 17만㎡로 2013년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000억원이다.
전경련은 지난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경련 회관 신축 공사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입찰방식은 설계서에 의한 총액입찰제(부가가치세 별도)로서 예정가격 이하 최저가 낙찰제다. 도급방식은 일식도급과 공동도급 두가지 방식 모두에 길을 열어놨다.
입찰참가자격은 2009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타이세이건설 제외) 국내건설업체 또는 최근 10년간 업무용 건물 50층 이상 시공실적 보유 국내건설업체로 제한해놨다.
공동수급시 구성원수는 3개사 이내(대표사 1개 + 구성원 1~2개)제한해 놨다. 2개사의 컨소시움에는 시공능력 10위권 건설사끼리는 컨소시움을 맺을 수는 있지만, 3개사의 경우 반드시 이중 한개는 시공능력 10위권 밖으로 제한해놨다.
이와함께 전경련은 오는 4일 11시 여의도 KT빌딩 14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 지어질 전경련 회관은 지하 6층, 지상 50층, 연면적 17만㎡로 2013년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