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수원 SK Sky VIEW가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분양 성공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수원 SK Sky VIEW는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총 3498가구 초대형 주거단지다.

이 곳은 지상 40층 수원 최고층 아파트로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갖는 데다 최근 인근에 분양했던 타 아파트 대비 저렴한 3.3㎡(평)당 평균 분양가 1150만 원대다.

특히 이중 59㎡(18평형)는 최저분양가가 940만 원대 84㎡(25평형)는 최저분양가가 960만 원대로 수도권 분양으로서는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됐다.

또 최근 인기 있는 20~30평형대 중소형이 전체 80%를 구성하고 있으며 테라스하우스, 중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됐다.

견본주택은 수원 화서역 인근 KT&G 경기지역본사 부지 내에 있으며 11일에 오픈했다.

청약일정은 다음 주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이틀간 1순위 접수를 받으며 18일 2순위, 21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0일부터 7월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문의 031-268-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