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초 태양전지 보조 전원으로 사용
- CO2 저감 통해 10년간 잣나무 780그루 심는 효과
[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대표 남용)가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에 태양전지를 결합한 에어컨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에어컨 실외기 상단에 태양전지 모듈을 채용해 에어컨 보조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3평형 스탠드형 에어컨에 태양전지 모듈을 결합해 시간당 최대 70Wh(와트시)의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태양전지에서 생산되는 전력만으로 에어컨의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23평형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공기청정 기능만을 사용할 경우 소비전력은 50Wh 미만이라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
또 냉방운전시 태양전지를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10년 동안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12kg 줄여 잣나무 약 78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노환용 에어컨사업본부장은 "에어컨 사업과 태양에너지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 출시 기념으로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선정해 30%(140만원상당)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체험단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휘센 홈페이지(www.whisen.lge.co.kr)를 통해 접수하며 7월 14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 체험단은 오는 9월까지 사용소감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 CO2 저감 통해 10년간 잣나무 780그루 심는 효과
[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대표 남용)가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에 태양전지를 결합한 에어컨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에어컨 실외기 상단에 태양전지 모듈을 채용해 에어컨 보조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3평형 스탠드형 에어컨에 태양전지 모듈을 결합해 시간당 최대 70Wh(와트시)의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태양전지에서 생산되는 전력만으로 에어컨의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23평형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공기청정 기능만을 사용할 경우 소비전력은 50Wh 미만이라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
또 냉방운전시 태양전지를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10년 동안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12kg 줄여 잣나무 약 78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노환용 에어컨사업본부장은 "에어컨 사업과 태양에너지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토대로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 출시 기념으로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선정해 30%(140만원상당)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체험단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휘센 홈페이지(www.whisen.lge.co.kr)를 통해 접수하며 7월 14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 체험단은 오는 9월까지 사용소감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