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최근 미국 완구업체인 하스브로(Hasbro)에 대한 민영화 논의가 진행됐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고 소식통을 인용,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지난 수주간 사모펀드인 프로비던트 에쿼티 파트너스가 하스브로를 차입 매수하는 것과 관련해 초기 단계의 논의가 있었으나,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하스브로는 시가총액이 약 60억달러인 기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인수는 성공할 경우 사모펀드 거래 기준, 올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하스브로의 대변인은 "공기업에 대한 소문은 언제나 있어오지 않았냐"며 이번 차입매수설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프로비던스 측 역시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지난 수주간 사모펀드인 프로비던트 에쿼티 파트너스가 하스브로를 차입 매수하는 것과 관련해 초기 단계의 논의가 있었으나,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하스브로는 시가총액이 약 60억달러인 기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인수는 성공할 경우 사모펀드 거래 기준, 올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하스브로의 대변인은 "공기업에 대한 소문은 언제나 있어오지 않았냐"며 이번 차입매수설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프로비던스 측 역시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