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삼성SDI LG이노텍 등 IT도 관심
[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상선 삼성전자 등이 깜짝실적 연 2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된다.
이에 이번주 증권가의 관심도 실적 기대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주요 증권사들은 실적기대감이 높은 IT나 항공주 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사상 최대의 실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중복 추천을 받았다. 그동안 미진했던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이다.
대우증권과 한화증권이 함께 삼성전자를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가 해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 지속할 것이라고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한화증권도 반도체부문이 실적호전 주도로 오는 3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상 최고의 항공 수요가 전망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을 추천하며 항공수요는 올해 역대 최대치 경신이 예상되고 중장기 측면에서 항공수요 급증세 지속으로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SK증권 역시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진입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강화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또한 IT업종의 삼성전기, 삼성SDI, LG이노텍 등도 추천됐다.
우리투자증권은 공급 부족을 보이고 있는 제품 비중이 높은 수준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4.7% 증가한 420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삼성전기를 추천했다
현대증권도 삼성SDI를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AMOLED 채택 확대가 예상되고 전지부문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LED 업체 중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유일한 상장사라며 LG이노텍을 추천주로 꼽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량 증대와 원달러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외 동양종금증권은 수요증가와 원료비 절감노력 가시화로 PO 부문 수익성이 바닥을 통과했다며 SKC를 추천하기도 했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이에 이번주 증권가의 관심도 실적 기대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주요 증권사들은 실적기대감이 높은 IT나 항공주 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사상 최대의 실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중복 추천을 받았다. 그동안 미진했던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이다.
대우증권과 한화증권이 함께 삼성전자를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가 해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 지속할 것이라고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한화증권도 반도체부문이 실적호전 주도로 오는 3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상 최고의 항공 수요가 전망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을 추천하며 항공수요는 올해 역대 최대치 경신이 예상되고 중장기 측면에서 항공수요 급증세 지속으로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SK증권 역시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진입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 강화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또한 IT업종의 삼성전기, 삼성SDI, LG이노텍 등도 추천됐다.
우리투자증권은 공급 부족을 보이고 있는 제품 비중이 높은 수준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4.7% 증가한 420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삼성전기를 추천했다
현대증권도 삼성SDI를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AMOLED 채택 확대가 예상되고 전지부문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LED 업체 중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유일한 상장사라며 LG이노텍을 추천주로 꼽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량 증대와 원달러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외 동양종금증권은 수요증가와 원료비 절감노력 가시화로 PO 부문 수익성이 바닥을 통과했다며 SKC를 추천하기도 했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