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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14)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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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준재)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7월 14일(수)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네오위즈게임즈 (추천일 7/14, 편입가 3만8200원)

- 2분기 실적은 피파온라인2 호조, 해외 매출 성장 지속, 신규 게임 기여로 양호할 전망
-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도 피파온라인2의 트래픽은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을 전망으로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에이지오브코난, 배틀필드온라인 등 신규 게임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전망이어서 실적 호조 지속 기대

◆ 추천제외주

▷ 넥센타이어 (차익실현)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 (추천일 7/8, 편입가 76만9000원)

- 메모리반도체 및 LCD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시현
- 하반기 D램 가격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동사는 전 사업부에서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가고 있어 우호적인 시각 유지
- 공격적인 투자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휴대폰 및 TV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유지할 전망

▷ LG패션 (추천일 6/28, 편입가 2만9000원)

-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 판매 호조로 2분기 성장세 지속
- 브랜드 및 복종 다각화로 내수 시장 지배력 확대될 전망
- 매장 확대에 따른 투자 비용 및 감가상각비 부담이 하반기에 완화될 전망으로 이익률 개선 기대

▷ 한솔LCD (추천일 6/17, 편입가 5만6800원)

- LED TV 시장의 빠른 증가로 LED TV 용 BLU의 매출 비중 50% 상회
- 2분기 예상 매출액은 3,890억원(+39.0%)으로 전분기에 이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 크리스탈온의 인수로 LED용 웨이퍼 및 잉곳 사업이 본격화되며 중장기적 수익 개선 기대

▷ 아시아나항공 (추천일 6/11, 편입가 7510원)

- 1분기에 이어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LED TV, 3D TV, iPad, iPhone 등 IT제품 물동량 급증세에 따른 IT화물 수요 호조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그룹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

▷ 제일모직 (추천일 6/8, 편입가 8만5000원)

- 전자재료 및 화학부문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 하반기 반도체 전공정 소재, 디스플레이 부품,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AMOLED 소재 등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
- 지속적인 AMOLED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만도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000원)

- 제품 라인업 및 거래처 다각화, 전장품 공장 준공으로 성장 잠재력 확대

▷ 현대백화점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500원)

- 월드컵 특수 및 소비 회복에 따른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 LG상사 (추천일 7/2, 편입가 2만9900원)

- 자원개발 관련이익 급증 예상. 하반기에는 중국 Wantugou와 카자흐스탄 Ada 유전 및 탄소 배출권 사업 관련 실적도 가시화될 전망

▷ SK브로드밴드 (추천일 6/24, 편입가 6110원)

- 2분기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7분기만에 흑자 전환 예상. SK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재판매와 SK텔레콤과 동반 진출하는 기업사업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 롯데쇼핑 (추천일 6/24, 편입가 35만4500원)

- 백화점 호조세 및 마트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른 이익모멘텀 지속 예상. 중국 등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동력 탑재

▷ LG생활건강 (추천일 6/21, 편입가 33만6000원)

- 내수시장 회복 및 중국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세 지속. 사업 다각화에서 오는 다양한 성장기회와 지속적인 M&A 가능성도 긍정적

▷ POSCO (추천일 6/14, 편입가 46만5500원)

- 분기별 원재료 가격 변동에도 불구, 안정적인 마진 구조는 유지될 전망. 제반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 PBR 1.1배 수준으로 저평가 인식 부각 가능성 상존

▷ 녹십자 (추천일 6/8, 편입가 11만9500원)

- 중장기 백신 성장 동력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 및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리스크에 주목

▷ 웅진씽크빅 (추천일 6/7, 편입가 2만2600원)

-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실적 호조와 높은 배당 성향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10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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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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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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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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