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2010년 상반기 중 발생한 복권수익금은 5132억원이고, 이중 2445억원이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0일 2010년도 상반기 복권판매사업 및 복권기금 지원사업 내역을 공개했다.
2010년 상반기 복권판매 실적은 총 1조 2498억원으로 이중 6294억원은 당첨금, 1071억원은 판매ㆍ위탁수수료 등 복권 사업 경비로 지출되고, 나머지 5132억원이 복권수익금으로 나타나, 수익률은 41.1%로 전년동기의 40.7%보다 높아졌다.
한편 2010년 상반기 중 복권기금 지원사업 규모는 총 3887억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제주도 등 10개 법정배분기관에 1432억원이, 저소득층 주거안정, 취약계층지원 등 공익사업에 2445억원이 지원됐다.
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 김언성 복권총괄과장은 "이번부터 신로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문회계법인으 반기결산 검토를 거쳐 복권업무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0일 2010년도 상반기 복권판매사업 및 복권기금 지원사업 내역을 공개했다.
2010년 상반기 복권판매 실적은 총 1조 2498억원으로 이중 6294억원은 당첨금, 1071억원은 판매ㆍ위탁수수료 등 복권 사업 경비로 지출되고, 나머지 5132억원이 복권수익금으로 나타나, 수익률은 41.1%로 전년동기의 40.7%보다 높아졌다.
한편 2010년 상반기 중 복권기금 지원사업 규모는 총 3887억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제주도 등 10개 법정배분기관에 1432억원이, 저소득층 주거안정, 취약계층지원 등 공익사업에 2445억원이 지원됐다.
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 김언성 복권총괄과장은 "이번부터 신로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문회계법인으 반기결산 검토를 거쳐 복권업무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