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공조 전시회 'HVAC(Heating, Ven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아시아 2010'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HVAC 아시나'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미쯔비시, 캐리어 등 전 세계 에어컨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입구 전면 공간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시스템에어컨 DVM 플러스 4와 DVM 슬림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삼성 DVM 플러스 4는 초고층 빌딩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RoHS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DVM SLIM은 일반적인 에어컨 실외기와 달리 압축기 기계실을 분리, 제품 사이즈는 물론 바닥설치 면적 최소화로 넓은 여유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근 삼성전자의 에어컨, 삼성LED의 조명, 삼성SDS의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을 결합한 iBMS를 선보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있어 획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시연했다.
삼성전자 DAS사업팀장 문강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친환경·고효율 제품과 솔루션으로 동남아 에어컨 시장 강자 위치를 굳히고, 나아가 공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에어컨 시장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HVAC 아시나'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미쯔비시, 캐리어 등 전 세계 에어컨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입구 전면 공간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시스템에어컨 DVM 플러스 4와 DVM 슬림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삼성 DVM 플러스 4는 초고층 빌딩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RoHS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DVM SLIM은 일반적인 에어컨 실외기와 달리 압축기 기계실을 분리, 제품 사이즈는 물론 바닥설치 면적 최소화로 넓은 여유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근 삼성전자의 에어컨, 삼성LED의 조명, 삼성SDS의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을 결합한 iBMS를 선보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있어 획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시연했다.
삼성전자 DAS사업팀장 문강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친환경·고효율 제품과 솔루션으로 동남아 에어컨 시장 강자 위치를 굳히고, 나아가 공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에어컨 시장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