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공간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공간정보 정책 아이디어와 스마트폰 앱 기획 등 공모전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9일 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모전은 '생활·정책 부문'과 '스마트폰 앱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됐고, 각각 3편씩 모두 6편의 아이디어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생활정책부문에서는 세종대학교 지구정보공학과 팀(서양모 외 3인)의 'GIS를 활용한 성범죄 예방 순찰 지도 설계'가 1등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리 동네 스마트 캅(한국감정원 박정민) ▲탄소포인트 제도 분석과 제안 (서울시립대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스마트폰 앱 기획 부문 아이디어 수상작으로는 남서울대 지리정보공학과 팀(김형우 외 2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도로 3차원 종합서비스'가 1등을 차지했다.
아울러 2등상은 '미래 생활의 녹색혁명, Smart PPGIS'를 제안한 서울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오명우씨가 차지했으며 3등상은 '지적증강현실'을 제안한 대한지적공사 전현석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국토부는 2011년 10월에 열리는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와 함께 개최될 내년 공모전은 봄 학기부터 예선을 진행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충분히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9일 국토해양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모전은 '생활·정책 부문'과 '스마트폰 앱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됐고, 각각 3편씩 모두 6편의 아이디어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생활정책부문에서는 세종대학교 지구정보공학과 팀(서양모 외 3인)의 'GIS를 활용한 성범죄 예방 순찰 지도 설계'가 1등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리 동네 스마트 캅(한국감정원 박정민) ▲탄소포인트 제도 분석과 제안 (서울시립대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스마트폰 앱 기획 부문 아이디어 수상작으로는 남서울대 지리정보공학과 팀(김형우 외 2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도로 3차원 종합서비스'가 1등을 차지했다.
아울러 2등상은 '미래 생활의 녹색혁명, Smart PPGIS'를 제안한 서울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오명우씨가 차지했으며 3등상은 '지적증강현실'을 제안한 대한지적공사 전현석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국토부는 2011년 10월에 열리는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와 함께 개최될 내년 공모전은 봄 학기부터 예선을 진행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충분히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