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서승화 부회장, '타이어 소사이어티' 기조연설

기사입력 : 2010년09월14일 11:08

최종수정 : 2010년09월14일 11:08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타이어 서승화 부회장이 오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페어론에서 열리는 제29회 '타이어 소사이어티(The Tire Society)'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주제발표에 나선다.

1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 부회장은 '타이어 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타이어 산업의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글로벌 경영 확대, ‘H-LOHAS’ 캠페인을 통한 환경,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 및 노하우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서 부회장은 “전 세계 타이어 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들과 타이어 산업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타이어에서 보낸 지난 38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타이어 산업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이어 소사이어티는 타이어 과학, 기술 등의 지식을 공유하고 타이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영리 법인 단체로 타이어 산업과 관련 있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 엔지니어, 연구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컨퍼런스에는 매년 3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로버트 키건 전 굿이어 타이어 CEO, 나구모 타다노부 요코하마고무 대표이사 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바 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