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기부금을 전달했다.
STX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가보훈처에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김양 국가보훈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갖고 참전유공자 수술지원금 5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이 김양 국가보훈처장에게 6.25참전유공자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0년09월15일 12:13
최종수정 : 2010년09월15일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