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오스탄 굴스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의 9월 민간고용 증가지표는 미국 경제의 지속적 회복세를 추가로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일자리 증가 속도가 실업률을 빠른 속도로 떨어뜨릴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굴스비 위원장은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민간고용 증가는 경제가 계속 회복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해주지만 우리는 경제가 강력한 성장 궤도에 들어서도록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9월 실업율은 9.6%로 8월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그러나 그는 일자리 증가 속도가 실업률을 빠른 속도로 떨어뜨릴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굴스비 위원장은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민간고용 증가는 경제가 계속 회복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해주지만 우리는 경제가 강력한 성장 궤도에 들어서도록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9월 실업율은 9.6%로 8월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