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25일(현지시간) 아마데우 알타파즈 EC 대변인이 구제 금융이 필요한 나라에게 도움을 줄 준비가 돼어 있다고 언급하고 나섰다.
이날 아마데우 EC대변인은 "아일랜드가 구제금융을 요청한 이후 유럽연합(EU)의 재정지원이 이어지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재정지원이 필요한 나라들에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로존의 후방 재정 지원은 적절히 준비되어 있다"며 "필요할 경우 요청에 따라 유로존 국가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 구제금융과 관련해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등의 기관들과 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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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