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기자]위메이드(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창천 온라인'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서버 통합 및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메이드는 '창천 온라인'의 4개 서버 중 삼고초려, 도원결의, 적벽대전 서버를 '소향무적' 서버로 통합하고, '경국지색' 서버와 이원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이에 서버간 균형 유지와 대규모 국경전의 바른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15일 신규서버 '파죽지세'를 추가오픈하고 국경전 전략장비 '대인병기', 리뉴얼된 삼국PvP 전장 '맹획전장' 등을 선보이는 등 올해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는 상태다.
위메이드는 이와 더불어 이벤트도 선보인다.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누적 공신 점수 상위 10명에게 아이팟 나노와 아이팟 셔플을, 10월 이후 미접속 이용자 중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90일 유료 전투함을, 획득 공신 점수 상위 10인에게 그래픽카드를 증정한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각종 랭킹을 제안할 수 있는 별별랭킹놀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커뮤니티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군벌들을 대상으로 MT계획서 및 사연을 응모해 MT 비용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1본부 류기덕 본부장은 "오랜 시간 '창천 온라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이용자들을 위해 서버통합을 준비했다"며 "차후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오픈 등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사항은 '창천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창천 온라인'은 2006년 '지스타'에서 우수 게임 선정, '대한민국 게임대상2007'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RPG 최초로 이-스포츠 정식종목 채택되는 등의 성과를 거둔 자체개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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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 (chu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