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군의 연평도 인근 사격훈련 소식에 국내 증시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극세사 전문기업인 웰크론의 주가가 오름세다.
정부가 내년부터 군 전투복을 기능성 신형으로 교체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기대감을 불어넣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웰크론이 전거래일보다 35원(0.88%) 오른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웰크론이 방탄복과 방검복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 소식에 방산 관련주들 역시 강세를 보이는 상황. 실제 빅텍과 스페코, 휴니드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