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3%대 강세다.
3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100원(3.48%)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미래에셋, 키움, 동양, 우리투자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자금이 들어오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6일부터 2거래일을 제외하고 약세 흐름을 유지해 왔다. 이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지수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증권 권재현 연구원은 "그동안 주가가 많이 빠지기도 했고 어제 단백질 생산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우수한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해 인간숙주 세포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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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