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새해 목표라고 밝히며 공화당의 협력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터넷·라디오 주례연설을 통해 "미국의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실업상태"라며 "새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경기 회복세를 계속 이어가고 실업률을 줄이는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말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곧 상원에서는 민주당이, 하원에서는 공화당이 새로운 의회를 이끌어 갈 것" 이라며 "두 정당이 함께 책임을 나눠 미국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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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