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기자] SC제일은행이 신차 구입 전용 대출상품인 퍼스트오토론을 출시했다.
대상자는 SC제일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 정한 일정한 신용등급 소유자로 소득대비 부채비율(DTI)이 본 대출을 포함해 60% 범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6.09%다.
경차, 하이브리드카,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 장애인이거나 자녀 수가 3명 이상인 가구에서 차량을 구입해 신청한 고객들은 각 연 0.1%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힌 기존 당행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0.8% 금리 우대혜택이 있다.
SC제일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차 매매잔금 금액 중 1.5%(체크카드 1.0%)를 최대 75만원 이내에서 캐쉬백 형태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코픽스 또는 3개월 CD금리 중 원하는 기준금리를 택할 수 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퍼스트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말까지 퍼스트오토론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네비게이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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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