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수인선 개통이 다가오면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인천 논현택지지구에 원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5일 보미건설은 원룸 오피스텔 '보미리즌텔'을 분양가 8000만원대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A-)을 자랑하는 보미건설이 시행, 시공하는‘보미리즌텔’은 분양 전인 지난해 공사를 착공할 정도로 탄탄한 안정성을 우선 내세운다.
보미리즌텔이 들어서는 (가칭)논현택지역은 논현, 한화, 소래지구 등 총 3만가구의 신도시급 택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보미리즌텔은 논현택지역에 도보 1분거리에 위치. 주변에 대규모 학원가, 상업시설들이 밀집, 엄청난 임대수요와 미래가치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남동공단에 있는 5000 여 기업, 6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고, 특히 인천의 공립외고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미추홀외고 개교로 인한 인천 신흥 명문학군으로 부살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논현택지개발지구는 제 2경인, 제 3경인고속도로가 잇달아 개통되며 수도권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천대교 개통, 제 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송도신도시(연세대, 인천대 캠퍼스), 시흥 군자지구(서울대 국제캠퍼스)등 대규모 인접택지개발지구가 개발이 완성되면 동반 가치상승까지도 기대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상품설계도 1가구 1주차와 발코니를 오피스텔에 도입했고, 지역냉난방을 적용해 별도의 실외기 공간이 필요없으며, 시스템에어컨이 무상 제공된다.
분양가는 평당590만원대 (총액 8천만원대)로 호구포역, 소래역에 1~2년전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평당 6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분양시기, 입지를 고려해 상당한 미래가치가 예상되며, 향후에도 동일 가격대로 분양하는 상품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수익률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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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