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한미약품은 혈당보충용식품 ‘글루코정(주성분 글루코스)’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저혈당은 당뇨환자 물론 ▲ 지나친 음주 ▲ 과도한 두뇌 및 육체 활동 ▲ 영양 불균형 ▲ 기력저하 등을 원인으로 흔히 발생하며 포도당(글루코스) 섭취로 쉽게 개선할 수 있다.
한미 글루코정은 포도당이 탄수화물에 의해 흡수된 후 소화과정을 거쳐 전달되는 일반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개선 효과가 신속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입안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 형태로 개발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루코정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저혈당 증세를 빠르게 호전시킬 수 있다"며 "특히 당뇨약을 복용 중인 환자는 반드시 휴대해야 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글루코정은 10정(1정당 3g) 단위로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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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