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1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A-1+'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S&P는 "경제 및 금융 약화에 따른 부담은 있지만 스페인이 예산적자 감축 전략을 고수하고 구조적 개혁도 계속해서 이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다만 스페인이 재정긴축 목표치 달성에 실패하고 경제 및 금융 취약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S&P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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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