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스페인의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스페인 재무부는 15일(현지시간) 총 62억유로의 국채 입찰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가 계획한 물량 범위의 상단에 속하는 수준이다.
12개월물의 발행 규모는 49억 7100만유로, 18개월물은 10억 3800만유로로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 12개월물의 평균 낙찰금리는 2.410%로 지난 입찰 당시에 기록한 2.947%에 비해 낮아졌다.
입찰 강도를 나타내는 응찰률도 2.1배로 지난번에 기록한 2.2배에 비해 약화되었다.
또한 18개월물의 경우 평균 낙찰금리는 2.938%로 이전의 3.367%에서 급락한 반면, 응찰률은 4.1%에서 5.3%로 강화되었다.
스페인 재무부는 15일(현지시간) 총 62억유로의 국채 입찰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가 계획한 물량 범위의 상단에 속하는 수준이다.
12개월물의 발행 규모는 49억 7100만유로, 18개월물은 10억 3800만유로로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 12개월물의 평균 낙찰금리는 2.410%로 지난 입찰 당시에 기록한 2.947%에 비해 낮아졌다.
입찰 강도를 나타내는 응찰률도 2.1배로 지난번에 기록한 2.2배에 비해 약화되었다.
또한 18개월물의 경우 평균 낙찰금리는 2.938%로 이전의 3.367%에서 급락한 반면, 응찰률은 4.1%에서 5.3%로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