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금융감독당국은 부산저축은행 계열 5개사와 BIS비율 5% 미만인 5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94개 저축은행은 정상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도한 예금인출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 상반기 중에 영업정지 조치를 부가할 곳이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부산저축은행·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와 관련한 정부 입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매각절차가 진행중인 삼화저축은행을 제외한 104개 저축은행은 최근 지난해말 기준 업무보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부산저축은행 계열 5개사와 보해, 도민, 우리, 새누리, 예쓰 등 BIS비율 5% 미만인 5개사가 드러났다. 부산저축은행 계열 5개사는 이날 영업정지된 부산, 대전 외에 부산2, 중앙부산, 전주 등이다.
이들을 제외한 94개 저축은행은 재무건전성 지도비율인 BIS비율 5% 초과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 10개사를 제외한 94개 저축은행은 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과도한 예금인출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 상반기 중 부실을 이유로 영업정지 조치를 추가적으로 부과할 곳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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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과도한 예금인출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 상반기 중에 영업정지 조치를 부가할 곳이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부산저축은행·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와 관련한 정부 입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매각절차가 진행중인 삼화저축은행을 제외한 104개 저축은행은 최근 지난해말 기준 업무보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이를 분석한 결과 부산저축은행 계열 5개사와 보해, 도민, 우리, 새누리, 예쓰 등 BIS비율 5% 미만인 5개사가 드러났다. 부산저축은행 계열 5개사는 이날 영업정지된 부산, 대전 외에 부산2, 중앙부산, 전주 등이다.
이들을 제외한 94개 저축은행은 재무건전성 지도비율인 BIS비율 5% 초과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 10개사를 제외한 94개 저축은행은 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과도한 예금인출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 상반기 중 부실을 이유로 영업정지 조치를 추가적으로 부과할 곳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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