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동산 경기불황속에서도 소형주택의 임대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도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
특히 원룸소형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소형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고,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의 안정성과 투자 환금성이 용이하여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011년에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임대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택지지구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송도 신도시 입구 인천 논현택지지구에 보미리즌텔이 분양을 시작한다.
서해바다를 끼고 들어선 천혜의 입지에 구축된 인천 논현택지지구는 최근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남권 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특히 보미리즌텔이 인접한 수인선 논현택지역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 및 인천주요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교육환경도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며, 특히,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2010년 3월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전세 시세 상승세도 가파라 중소형의 경우 송도국제도시를 앞지르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또, 올해말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 논현택지역 역세권에는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및 대규모상권이 형성되어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한 학원가가 형성돼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반경 2~3km 내외로 우편집중국·해양경찰청(예정) 등 주요관공서가 입지하고, 특히, 대중교통으로 약 5∼10분 거리인 인천 송도 캠퍼스에 입주 예정된 연세대, 홍익대, 고려대, 한국외대, 중앙대, 서강대, 가천 의과대, 송도국제학교 뿐만 아니라 송도지역에 입주될 400여개의 기업과 인근 남동공단 8만 여명의 근로자 등 배후 수요도 충분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보미리즌텔은 1∼2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에어컨, 세탁기 등 풀퍼니쉬드형 빌트인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1가구 1주차와 아파트에서만 찾을 수 있는 발코니를 오피스텔에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특히, 지역냉난방이 도입돼 별도의 실외기 공간이 필요없으며, 관리비 또한 절감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보미리즌텔의 분양가는 평당 590만원대로 호구포역, 소래역등 인근지역의 오피스텔이 6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가격경쟁력 우위를 갖고 있다. 또 계약자를 고려해 800만~1000만원 수준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문의) 158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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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