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스페인 의회가 지역 저축은행인 '카하스(Cajas)'를 통합하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승인했다.
지난 18일 스페인 의회가 통과시킨 은행 규제안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오는 9월까지 자기자본비율을 강화하거나 부분적인 국유화를 달성해야 한다.
이번 구조조정안은 상장은행의 의무 자기자본 비율은 8%, 저축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10%로 강화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