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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3/7) - 동부증권

기사입력 : 2011년03월07일 08:53

최종수정 : 2011년03월07일 08:53

[뉴스핌=노희준 기자]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용대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3월 7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중공업 (추천일 3/7일, 편입가 3만 7700원)

-2011년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상승과 드릴십 인도량 증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FLNG 시장에서 발주 움직임이 활발해 올해 수주 전망 밝을 것

◆ 추천 제외주

▷ 휴맥스


◆ 기존 추천주

▷ SK이노베이션 (추천일 2/21일, 편입가 17만 5000원)

-2011년 싱가폴 정제마진 개선, 정유업황 호조로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자동차 배터리 분리막 사업 등 신사업은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

▷ 엔씨소프트 (추천일 2/16일, 편입가 22만 5000원)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2011년에는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 등 기존 게임 업데이트 통한 실적개선 진행될 전망
-연내에 블래이드앤소울 OBT 및 길드워2 CBT 실시 가능성 높아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 확대되고 있는 상황

▷ NHN (추천일 1/24일, 편입가 20만 5000원)

-4Q10E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2011년 자체 검색광고 도입으로 검색광고 시장지배력 높아질 것으로 예상
-신작게임 테라의 흥행 성공으로 온라인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예상

▷ 현대해상 (추천일 1/19일, 편입가 2만 6200원)

-동사의 높은 자동차보험 M/S로 자보손해율 개선시 실적개선폭 가장 크게 나타날 전망
-장기보험 영업력의 레벨업과 연금상품 수익성 개선으로 업계 선도사와의 Valuation Gap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

▷ 네패스 (추천일 1/19일, 편입가 1만 8550원)

-올해 고객사 가동률이 회복되며 동사의 디스플레이 범핑 물량도 점차 증가해 실적 회복세 두드러질 전망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설비증설로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

▷ 대한항공 (추천일 1/13일, 편입가 7만 3300원)

-유가상승과 항공기 신규구매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여행수요 강세 지속으로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
-화물부문 또한 2분기 이후 IT업황 회복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 만도 (추천일 2010년 11/23일, 편입가 12만 3500원)

-수주실적 계단식 성장보이며 2011년에는 펀더멘탈 부각 예상
-제품 믹스 향상 및 해외공장 실적 성장으로 2Q10을 저점으로 실적 개선 전망

▷ CJ제일제당 (추천일 2010년 11/15일, 편입가 21만 9000원)

-신선식품, 제약 부문 회복. 설탕가격 인상 효과 긍정적
-라이신과 핵신 시장에서 글로벌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며 4Q10 실적 개선은 이러한 요인이 주가에 반영되는 계기가 될 전망

▷ 하나마이크론 (추천일 2010년 10/21일, 편입가 8520원)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의 패키지 아웃소싱 물량 증가와 DDR3, MCP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개선 예상.
-10년(E) 컨센서스 기준 PER 5.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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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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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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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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