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저명한 투자자인 데니스 가트만이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달러/엔이 수일 혹은 수주내 75엔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가트만 레터의 편집장이기도 한 가트만은 11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수주동안 일본으로의 필요한 본국 송금이 '막대할 것(enormous)'이라고 덧붙였다.
엔화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이날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본국 송금 급증 예상으로 달러에 대해 1% 상승했다. 뉴욕시간 오전 10시41분 기준 달러/엔은 81.92엔에 호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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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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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이날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본국 송금 급증 예상으로 달러에 대해 1% 상승했다. 뉴욕시간 오전 10시41분 기준 달러/엔은 81.92엔에 호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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