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유채꽃, 연잎, 냉이 등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식재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아워홈의 일식당 ‘이끼이끼’는 유채꽃과 소고기 등심을 활용한 스테이크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일본 간장소스를 이용해 양식과는 다른 일본만의 스테이크 맛을 자아낸 요리는 유채꽃과 어우러져 향긋한 봄맛을 선물할 예정이다.
역삼동 GS타워 소재 중식당 케세이호에선 짬뽕과 냉이가 만났다. 시원한 짬뽕국물과 봄나물의 대표주자 냉이가 한데 섞인 케세이호만의 봄철 짬뽕에선 때이른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중식당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선 게살을 주제로 연잎 등 봄나물을 곁들인 웰빙코스가 제공된다. 게살 통 샥스핀, 게다리 살찜, 연잎 볶음밥, 계절 과일 등이 코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강남 메리츠타워 내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에선 봄나물을 이용한 지라시 스시를, 실크스파이스 GS타워점에선 쇠고기 두릅 말이를 봄메뉴로 만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제철에 나는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들이 입맛과 영양을 챙겨주고 나른한 춘곤증도 퇴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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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