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의 레스토랑 애슐리가 봄철 신 메뉴 ‘애슐리 이태리 레시피’ 11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애슐리는 매 시즌마다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를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레시피 투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올해 첫 번째 레시피 투어 국가로 이태리를 선정한 것.
애슐리는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이태리의 대표 요리를 애슐리만의 섬세한 미각으로 재해석한 메인 메뉴 3종과 샐러드바 메뉴 8종 등 총 11종을 선보였다.
‘애슐리 이태리 레시피’ 메인 메뉴 3종은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 ‘지중해 랍스타 파스타’로 구성됐다.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는 전국의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W에서, 노화 방지에 좋은 블루베리 소스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는 애슐리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중해의 풍부한 맛을 담은 ‘지중해 랍스타 파스타’는 애슐리 클래식점에서 제공한다.
애슐리는 피로회복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자몽과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는 루꼴라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이태리의 다양한 정통 파스타면 등을 사용한 샐러드바 메뉴 8종도 함께 선보였다.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상큼한 샐러드로는 ‘쫄깃 건자두&상큼 자몽 샐러드’, ‘토마토 리가토니’, ‘먹물 파스타 샐러드’ 등 3종을 제공한다. 그 외 ‘크림리조또 아란치니’, ‘동글동글 오르기에떼’, ‘풍기 폴렌타’, ‘로미오 슈퍼 콤비 피자’(런치), ‘줄리엣 루꼴라 토마토 피자’(디너) 등 이태리의 대표적 인기 요리인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애슐리의 세계 레시피 투어 마케팅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는 애슐리의 브랜드 방침에 따라 방문 고객에게 매번 새로운 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다. 애슐리는 점차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외식업계에서 세계 레시피 투어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각국의 유명 요리를 애슐리만의 스타일을 더한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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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