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도쿄전력은 17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사용후 연료를 보관하는 풀에 준비가 되는대로 방수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작업은 일본 경시청의 고압살수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정확한 개시 시점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도코전력은 원전 3호기의 사용후 연료를 보관하는 수조가 과열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 수조의 방사능을 포함한 증기가 대기로 퍼져나가고 있지 않은가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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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