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이 올해 큰 인플레 압력에 직면해 있지만 물가 안정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중국 런민은행(PBoC) 이 강 부총재가 23일 밝혔다.
이 강 부총재는 이날 홍콩의 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신은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 목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 부총재는 기리를 너무 높게 인상하면 '핫머니(hot money)'가 대량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금리 수준에 만족하고 있다고 언급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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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