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화요일(29일) 등락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되며 4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요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긴축 기조를 예상케하는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부담이 됐다.
그러나 중동지역내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에 긍정적인 가운데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락,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시장을 지지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3.7달러가 하락한 온스당 141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11.00달러~1423.5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8분 기준 온스당 1417.4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419.50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박스권 움직임 속 기술적 지지와 뉴욕증시 상승세 등에 힘입어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55달러가 오른 톤당 959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은 0.35센트 내린 파운드당 4.34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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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주요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긴축 기조를 예상케하는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부담이 됐다.
그러나 중동지역내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에 긍정적인 가운데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락,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시장을 지지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3.7달러가 하락한 온스당 141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11.00달러~1423.5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8분 기준 온스당 1417.4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419.50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박스권 움직임 속 기술적 지지와 뉴욕증시 상승세 등에 힘입어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55달러가 오른 톤당 959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은 0.35센트 내린 파운드당 4.34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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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