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자금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 가운데 S&P의 실질적인 신용등급 조정이 2013년까지는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브라운 브라더스 헤리만의 수석 신흥시장통화전략가인 윈 신은 "S&P의 이번 전망등급 조정의 핵심은 미국이 경고대상이 됐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S&P의 실질적 신용등급 조정은 2013년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윈 신은 "내년 대선이후 때까지 적자감축에 어떤 심각한 이슈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며 "S&P(의 이번 조치는) 정책입안자들에게 단순하고 분명하게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BBH 자체의 국가신용등급 모델을 토대로 할 때, 예산적자폭 확대와 국채발행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미국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AAA'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윈 신은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인데다 당분가 이같은 지위를 유지, 정책리스크에 있어 미국은 다른 국가들보다 신용평가기관에 더 자유로운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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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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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신은 "내년 대선이후 때까지 적자감축에 어떤 심각한 이슈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며 "S&P(의 이번 조치는) 정책입안자들에게 단순하고 분명하게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BBH 자체의 국가신용등급 모델을 토대로 할 때, 예산적자폭 확대와 국채발행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미국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AAA'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윈 신은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인데다 당분가 이같은 지위를 유지, 정책리스크에 있어 미국은 다른 국가들보다 신용평가기관에 더 자유로운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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