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도심 속 내추럴 스타일인 '밀튼(milto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튼은 핸드크래프트 제품으로, 메트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탄생했다.
전체적으로 직선의 모던한 느낌에 곡선 디테일을 가미한 스타일로 아파트처럼 정형화된 딱딱한 공간을 편안한 친환경 공간으로 만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템 구성은 베드룸 7종 (베드(Q) ,옷장,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화장대, 거울, 스툴)으로 구성했다. 소재는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과 친환경 E1 MDF, 오크무늬목 소재를 사용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BECKER ACROMA’ 사의 친환경 도료로 마감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밀튼은 간결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혼수 고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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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