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둔 대구에 외식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외식브랜드의 전국화와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대구 봉무동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메인디쉬’와 한식 레스토랑 ‘손수헌’,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의 문을 열었다.
대구의 신 쇼핑 메카로 떠오르는 지역에 프리미엄급 외식 브랜드를 입점, 시장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전 세계 6000여 명의 선수·기자단이 참가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쇼핑몰 등에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5일에는 철판요리 패스트푸드 야끼스타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짜루나, 커피전문점 업타운까페, 그리고 사보텐이 대구스타디움에 입점할 계획이다.
대회를 일주일 앞둔 8월 19일에는 대구현대백화점에 아워홈 외식사업의 대표 한식 브랜드 손수헌이 오픈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대구에 세계 60억 인구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며 “맛과 멋을 동시에 갖춘 레스토랑들로 대구시민과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