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굿이어 타이어 앤 러버 컴퍼니가 북미시장에서의 판매호조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4배 이상 뛰어넘는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한 굿이어의 1분기 순익은 주당 51센트로 월가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주당 12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1분기 매출은 1년전에 비해 27% 증가한 54억달러로 집계됐다.
굿이어의 CEO인 리처드 크레이머는 1분기에 타이어가격이 15% 상승한 것이 1년전의 손실을 털고 반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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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