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GS칼텍스는 17일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1년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우수 주유소와 충전소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 페스티벌에서 GS칼텍스는 전국에 있는 주유소 및 충전소 총 4500여 개의 사업장 중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64개의 사업장을 선발해 '스타 파트너'로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은 지난 1993년 GS칼텍스의 고객중심 가치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된 후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상생경영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서안산 IC 주유소가 대상을 받았다.
허동수 GS 칼텍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제3중질유 분해시설이 완공돼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파트너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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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