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착한 소비와 그린 소비 알리기에 앞장선다.
롯데홈쇼핑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 8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하고 환경 질환무료 진료 및 트위터를 통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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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트위터와 함께하는 ‘환경사랑 알리기’ 이벤트를 열고 서울환경영화제 참가 인증사진 및 녹색실천 방법을 트위터에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코 텀블러, 공정무역 기념품, 친환경 수공예 엽서, 음료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희망찬家 대학생 리더’도 함께 참여해 몸과 마음으로 지구 사랑에 동참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2009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환경경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미술대회, 저탄소녹색성장 박람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환경관련 질병에 대한 무료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 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하고 수혜자들에게 친환경 상품을 선물하고 있다”면서 “고객과 함께 나누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홈쇼핑이 가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친환경·공정무역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그린소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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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