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25일 소아암 및 재생불량빈혈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희망미소 소아암 센터' 운영비 등 재단 운영비와 놀이치료 재료구입 등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를 돌보는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12월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2명의 수술비로 4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