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외식업장들이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을 초청, 매장을 직접 이용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주변에 알리는 ‘입소문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에게 매장 분위기와 제품의 맛, 서비스 등을 검증받음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는 것.
동탄 메타폴리스에 위치한 프리미엄 푸드코트 메인디쉬는 내달부터 ‘주부 서포터즈 1기’를 운영한다.
커뮤니티 ‘동탄맘들 모여라’ 회원 중 30~40대 주부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서포터즈는 메인디쉬 메뉴 시식 및 평가, 블로그 홍보, 매장 운영상 장·단점 조언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는 30일까지 이메일(hj1765.no@ourhome.co.kr)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고 31일 총 10명의 서포터즈가 발표되며 활동기간은 6월 한 달간이다.
서포터즈에겐 메인디쉬 식사권과 신메뉴 시식권,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 등의 활동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티켓, 도서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는 매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 SNS에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파파라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식패스트푸드 전문점 밥이답이다에서도 SNS를 활용한 입소문 마케팅을 펼친다. 밥이답이다는 매장 트위터에 소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리트윗 한 고객들에게 식사권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를 상시 진행한다.
현재 밥이답이다에선 불닭 세트, 돼지갈비찜 세트, 갈비구이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손수김 세트를 무료증정하는 ‘실속세트 행운 이벤트’가 리트윗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