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어린이 간식 시장을 겨냥한 ‘손수짱구치킨너겟’과 ‘손수모짜렐라치즈스틱’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해외캐릭터 중 어린이 국내선호도 1위인 ‘짱구’ 캐릭터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손수 제품을 보다 쉽게 각인시켜 동심을 사로잡도록 기획됐다.
‘손수짱구치킨너겟’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100% 국내산 무항생제 계육과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낮은 카놀라유만을 사용했으며 화학조미료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또, 뼈를 발라 먹을 필요가 없어 간편할 뿐 아니라 닭가슴살과 다리살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손수모짜렐라치즈스틱’은 자연치즈 함유량을 98.5%까지 높여 치즈 고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짱구가 갖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맛과 영양을 더한 제품으로 아이들 기분을 업시킬 것”이라며 “사랑 받는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KIDS) 마케팅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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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