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남선알미늄(대표 임선진)은 평택 미군기지내(캠프 험프리) 미군장교숙소 공사에 방폭창 및 방폭도어를 납품한다고 8일 밝혔다.공급규모는 13.5억원이며, 시공사인 대림산업을 통해 공급한다.
이번 계약은 남선알미늄이 업계최초 평택 미군부대내 방폭창 납품사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오는 2016년 미군기지 평택이전 사업에서 방폭창 시장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남선알미늄 임선진 대표는“방폭창 관련 원천기술 확보 및 프로젝트 성과와 더불어 이번 평택 미군기지내 납품을 발판 삼아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 및 해외 미군기지 재배치 및 보수가 진행될 괌, 오키나와 미군기지 등 약 6,000억원 이상의 방폭창 신규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며 “지속적인 R&D 개발을 통한 기술선도로 방폭창 수요창출에 적극 대응하겠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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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