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치아의 날인 9일을 맞아 ‘6세 구취 지켜내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아워홈이 2008년부터 시행중인 ‘H-plus 건강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건강 식단제공, 치아 제대로 알기 퍼즐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7일 서울 강남 한독약품점을 시작으로 전국 800여 급식장으로 확대 시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급식장에선 치아건강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인 등푸른생선, 콩, 미역 등을 이용한 고등어우거지지짐, 녹차콩국수, 미역, 녹황색 채소를 이용한 모둠쌈 등이 식단으로 구성된다.
또 치아 표면을 보호해주는 탄닌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우유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그 밖에도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퍼즐을 맞추는 이들에게 칫솔, 치실, 3분 모래시계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도 진행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건강은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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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