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홈쇼핑이 여름 시즌을 맞아 쾌적한 잠자리로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름용 침구세트와 가구를 집중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과 25일에는 롯데홈쇼핑 단독브랜드 '더 잠'을 할인 판매한다.
'더 잠'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100% 천연 목화솜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으로 열대야에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스마트 윈드 파로마 침대'와 '보루네오 로니 거위털 가죽소파'를 각각 23일과 24일에 판매한다.
스마트 윈드 파로마 침대는 인체의 형태를 고려한 7존 독립 스프링 사용으로 안정감을 높였으며, 매트리스를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퍼 싱글 사이즈는 41만 2300원, 킹 사이즈 48만 8300원, 퀸 사이즈 44만 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보루네오 거위털 가죽소파는 100% 순수 국내 생산 제품으로 등받이에 거위털을 내장했다.
고객 취향에 따라 카우치형이나 1인용 소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인용 69만 1000원, 4인용 87만 2100원, 6인용 123만 3100원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가구 담당 MD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인기 가구 브랜드를 선정해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